네 식구가 가득 들어간 프레임 '화기애애'
소이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름 가족사진. 넷이 함께 찍는 건 욕심인거죠. 버려! 욕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과 남편인 인교진(39)은 두 딸과 함께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이현·인교진을 똑 닮은 하은, 소은 양의 귀여운 모습과 가족의 단란한 분위기에 시선이 모인다.
2014년 결혼한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2015년·2017년 딸 하은·소은 양을 각각 얻었다.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