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신공항 시대…터키항공 더 높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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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새 항공기 도입하고 노선 확장
기업 고객 우대 프로그램 관련
75개국 1200여명 콘퍼런스도
새 항공기 도입하고 노선 확장
기업 고객 우대 프로그램 관련
75개국 1200여명 콘퍼런스도

올해 4회를 맞은 터키항공 기업 고객 콘퍼런스는 전 세계 여행산업 전문가와 리더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는 장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특히 ‘터키항공 기업 고객 우대 프로그램 10년’을 주제로 세계 75개국에서 약 1200명 이상의 여행 전문가가 모였다.

터키 공화국 건국 95주년을 기념해 2018년 문을 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허브 공항인 이스탄불공항은 동서양이 만나는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한 차세대 스마트 공항이다. 이스탄불공항은 완공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공항으로, 2028년 완공되면 2억 명 규모 탑승객을 수용할 전망이다.

터키항공은 세계 126개국 316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국제공항과 이스탄불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주 11회 운항하고 있다.
이스탄불=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