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리더십 상실로 좌표 잃은 대한민국, 박정희 정신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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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 참석
SNS 통해 "국정 망망대해에서 방황"
"박정희 정신 배워야, 지도자 실존적 고민 필요"
SNS 통해 "국정 망망대해에서 방황"
"박정희 정신 배워야, 지도자 실존적 고민 필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40주기 추도식에 다녀온 후 "대통령의 리더십이 상실된 지금 대한민국은 좌표를 완전히 잃어버렸다"며 "박정희 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황 대표는 27일 자신의 SNS에 "박정희 전 대통령은 우리가 세계사에 주도적으로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한 최초의 인물이다.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독보적인 성취와 성공의 기적을 일구어 낸 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 경제, 안보, 민생. 국정은 망망대해에서 방황하고 있다"면서 "박정희 정신을 배워야 한다. 지도자의 실존적 고민이 필요한 시간이다. 고인 물은 썩는다. 혁신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를 혁신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정난맥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다.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돌이켜 보면 처절한 배고픔을 극복한 산업화 과정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선진국을 꿈꿀 수 있었겠느냐.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년을 맞아 고통과 혼란 속에 처한 우리 스스로가 풀어야 할 몫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전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서 개최된 박 전 대통령 제4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황 대표는 27일 자신의 SNS에 "박정희 전 대통령은 우리가 세계사에 주도적으로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한 최초의 인물이다.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독보적인 성취와 성공의 기적을 일구어 낸 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 경제, 안보, 민생. 국정은 망망대해에서 방황하고 있다"면서 "박정희 정신을 배워야 한다. 지도자의 실존적 고민이 필요한 시간이다. 고인 물은 썩는다. 혁신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를 혁신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정난맥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다.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돌이켜 보면 처절한 배고픔을 극복한 산업화 과정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선진국을 꿈꿀 수 있었겠느냐.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년을 맞아 고통과 혼란 속에 처한 우리 스스로가 풀어야 할 몫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전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서 개최된 박 전 대통령 제4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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