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V6 달성…두산 '셀카 세리머니' 입력2019.10.27 17:11 수정2019.10.28 00:34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두산 베어스가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키움을 11-9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4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6년에 이어 3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6승째다. 두산 선수단과 구단주인 박정원 회장(가운데 파란색 점퍼)이 ‘셀카’ 세리머니로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주)두산 주주들, 분할 한 달 만에 14% 수익 2 "나 자신이 싫었다"…'KS 패대기 시구' 장성규 사과 3 KS 우승한 두산, 배당금 27억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