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앞두고 배춧값 급등 김영우 기자 입력2019.10.27 17:32 수정2019.10.28 01:34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잇따른 태풍으로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한 포기 소매가(25일 기준)가 평년의 두 배 가까운 5680원으로 올랐다. 27일 서울 경동시장 내 청과물시장에서 소비자가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슈+] 김장철 또 '金배추'…배추 한통 6104원, 곱절 상승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뛰고 있다. 태풍으로 가을철 출하량이 줄면서 배춧값은 평년대비 2배 이상이나 오른 상태다.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통의 소매 평... 2 [농수산물 시세] 건고추값 69% 올라…김장재료비 늘어 건고추 가격이 김장철을 맞아 높게 유지되고 있다.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건고추 600g의 주간 도매가격은 1만1720원이었다. 전월보다 4.9% 하락했지만 평년에 비해 약 50% 오른 가격이다.... 3 이마트, 김장 품목 20% 할인…1주일간 배추 3포기 6000원 이마트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5일부터 1주일간 김장 품목을 할인해 판다. 김장용 배추(3포기·국내산)는 기존 7200원에서 6000원에 판매한다. 기능성 배추인 베타후레쉬(3포기·국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