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스트레이키즈 우진, 개인 사정으로 팀 탈퇴+전속계약 해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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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우진 탈퇴로 8인조 재편
미니앨범 발매일 12월 9일로 연기
JYP "새로운 길 가게 된 우진 격려 부탁"
미니앨범 발매일 12월 9일로 연기
JYP "새로운 길 가게 된 우진 격려 부탁"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우진이 팀을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8일 스트레이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우진의 탈퇴로 인해 스트레이키즈의 미니앨범 '클레 : 레반터(Cle : LEVANTER)'의 발매일도 연기됐다. JYP는 기존 11월 25일로 예정됐던 이 앨범의 발매 시기를 12월 9일로 변경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트레이키즈는 2017년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키즈'를 통해 선발된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해 3월 26일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혀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까지 9명으로 데뷔했으나 우진이 탈퇴하며 8인조로 재정비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8일 스트레이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우진의 탈퇴로 인해 스트레이키즈의 미니앨범 '클레 : 레반터(Cle : LEVANTER)'의 발매일도 연기됐다. JYP는 기존 11월 25일로 예정됐던 이 앨범의 발매 시기를 12월 9일로 변경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트레이키즈는 2017년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키즈'를 통해 선발된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해 3월 26일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혀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까지 9명으로 데뷔했으나 우진이 탈퇴하며 8인조로 재정비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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