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선원 폭행·폭언 포함 '인권침해'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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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선원 폭행·폭언 포함 '인권침해' 특별단속](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C0A8CAE200000162B1B392A000005E5D_P2.jpg)
중점 단속 대상은 선원 폭행·폭언·성추행·감금, 선원 임금 갈취, 선원 강제 승선 등이다.
해경은 이 기간 도서 지역 양식장이나 염전, 항·포구에 형사기동정과 파출소 인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해양수산업 종사자의 인권이 보장돼야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다"며 "인권침해 사범은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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