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취약여성 2억 지원 입력2019.10.28 18:25 수정2019.10.29 03:2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왼쪽)은 28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총재 박경서·오른쪽)에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매년 여성 청소년 660명을 선정해 5000만원 규모의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홈쇼핑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저소득층 1320가구에 총 4억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백화점그룹, 의류·신발·가방 기부받아 리사이클링 확대…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 홈쇼핑 등 유통 계열사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과대포장을 줄이고 재사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현대백... 2 현대홈쇼핑, 친환경 배송 앞장…고객·협력사와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을 시작하자 소비자 반응이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기업의 친환경 활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사진)은 지난해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사회적... 3 독립운동 후손 도운 김호연 회장, 적십자인도장 금장 수상 김호연 빙그레 회장(사진)이 대한적십자사의 적십자인도장 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했다. 적십자인도장 금장은 인도주의 활동에 공헌한 사람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