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입업체 한국메사와 명품편집숍 어반트래블러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2019 연말 명품 선물’ 할인 행사를 연다. 대상 브랜드는 이탈리아 여행 가방 1위 ‘론카토’ (사진), 지도가 그려진 가방으로 유명한 ‘알비에로마르티니 프리마클라쎄’, 이탈리아 잡화 ‘피콰드로’와 ‘피나이더’ 등이다.

합리적 가격대의 영국 잡화 ‘아스피날’, 프랑스 고체 향수 ‘사베마송’, 프랑스 천연소재 양말 ‘블루포레’, 이탈리아 명품 전동자전거 ‘이탈젯’ 등 10개 브랜드의 4000여 개 제품이 정가보다 60~80% 싸게 나온다. ‘1만원 균일가’ 코너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윤당아트홀 5층 한국메사 쇼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전화나 ‘네이버예약’으로 미리 예약해야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