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크 "EU 회원국, 브렉시트 내년 1월 말까지 연기 합의" 입력2019.10.28 18:37 수정2019.10.28 18: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8일(현지시간) EU 27개 회원국이 내년 1월 31일까지 브렉시트의 탄력적 연기 요청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투스크 의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결정은 문서를 통해 공식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2·제3 야당 입장변화에 英 12월 조기 총선 가능성↑ 오늘 존슨 총리 총선 동의안 표결…노동당 반대로 부결 가능성 커 자유민주당·SNP, 12월 9일 총선 개최안 제시…정부 수용 여부 주목 영국에서 12월 조기 총선이 실시될 가능성... 2 브렉시트 땐 獨 'EU 분담금' 150억→330억유로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면 독일의 EU 예산 분담금이 두 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이 내던 분담금까지 추가로 내야 하는 EU 회원국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27일(현지시간) ... 3 브렉시트 시한 사흘 앞…"EU, 3개월 연장 합의할듯" 英 조기총선이 '변수'…존슨, 오늘 조기총선 동의안 의회 상정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EU가 탈퇴 시한을 3개월 더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