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즙 곰팡이' 임블리 회생 움직임? 오프라인 플리마켓서 1억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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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즙 곰팡이 사태' 고객응대 논란을 빚던 임지현 상무가 사퇴를 발표하는 등 내홍을 겪으면서 한동안 매출 직격탄을 맞았던 부건에프엔씨가 '블리마켓' 행사로 회복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지난 5월 '호박즙 곰팡이' 논란 이후 고객 응대 및 제품 안전성 등 잇따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식품 사업을 전면 중단과 아내인 임지현 상무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임을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