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유재환, 체중감량한 이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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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유재환 "심영순 독설에 살 뺐다"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유재환은 지난 27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심영순의 독설 때문에 살을 뺐다"고 고백했다.
이날 유재환은 "예전에 (심영순) 선생님이 '그렇게 뚱뚱하면 장가 못 간다'고 했다"고 말했다.
심영순은 유재환의 달라진 모습에 "너무 몰라보게 달라져서 한참 쳐다봤다"면서 "이제 여자가 많이 따르게 생겼다"고 놀라워했다.
최근 유재환은 체중을 107kg에서 72kg까지 줄이는 등 체중감량에 성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환은 앞서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 "온갖 성인병을 달고 살았다. 통풍 때문에 신발을 못 신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08년 데뷔한 중견 싱어송라이터다. 현재는 작곡가로 활동하며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유재환은 지난 27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심영순의 독설 때문에 살을 뺐다"고 고백했다.
이날 유재환은 "예전에 (심영순) 선생님이 '그렇게 뚱뚱하면 장가 못 간다'고 했다"고 말했다.
심영순은 유재환의 달라진 모습에 "너무 몰라보게 달라져서 한참 쳐다봤다"면서 "이제 여자가 많이 따르게 생겼다"고 놀라워했다.
최근 유재환은 체중을 107kg에서 72kg까지 줄이는 등 체중감량에 성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환은 앞서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 "온갖 성인병을 달고 살았다. 통풍 때문에 신발을 못 신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08년 데뷔한 중견 싱어송라이터다. 현재는 작곡가로 활동하며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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