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고소장 접수 예정·선처나 합의 없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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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악플러 법적 대응 예고
소속사 "자료 수집 마치고 고소장 접수 진행할 것"
"선처와 합의는 일체 없다" 강조
소속사 "자료 수집 마치고 고소장 접수 진행할 것"
"선처와 합의는 일체 없다" 강조
![지코 /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03.20826814.1.jpg)
소속사 케이오지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지코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명예훼손 등의 악질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가 사라지지 않는 한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선처와 합의는 일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코는 지난 9월 30일 데뷔 8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띵킹(THINKING)'을 발표했다.
안녕하세요. 케이오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지코'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명예훼손 등의 악질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가 사라지지 않는 한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선처와 합의는 일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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