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픽인 줄 알았더니"…박형식·육성재·로운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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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 활약 돋보이는 아이돌
교복 입고 뜬 연기돌 계보 다시 보니
교복 입고 뜬 연기돌 계보 다시 보니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타이틀롤 하루 역을 맡은 로운은 그룹 SF9의 멤버다. 팀 내 센터이자 리드보컬인 로운은 '어하루'에서도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더니 은단오(김혜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자신의 존재까지 내 건 순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로운과 마찬가지로 학원물은 아이돌 연기자들의 매력을 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르 중 하나로 꼽힌다.
무대 뿐 아니라 작품 속에서도 자신의 몫을 해내는 연기돌들의 활약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에도 교복을 입고 등장하는 학원물은 연기돌들의 매력을 더욱 도드라지게 보여준다는 반응이다. 때문에 최근에 안정적으로 연기돌로 인정받은 이들 대부분 학원물로 데뷔하거나 첫 주연 타이틀을 달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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