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이익 998억원…18.1% 증가 입력2019.10.29 15:53 수정2019.10.29 16: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9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조6천356억원으로 25.3% 늘고 당기순이익은 709억원으로 28.2% 증가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엔지니어링, 건설 업종 가운데 최선호주로 추천"-흥국 흥국증권은 7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3분기 매출 1조6000억원, 영업이익 775억원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2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2 대규모 해외 수주에…건설株 급등 대형 건설사들의 잇따른 해외 수주에 건설주가 대거 급등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525원(11.99%) 오른 4905원에 마감했다. 현대건설(6.76% 상승) 삼성엔지니어링(6.08%) 태영건설(4.4... 3 이재용, 추석 연휴 사우디 출장…"중동은 21세기 기회의 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 중동 출장길에 올라 삼성물산이 진행하고 있는 현지 공사 현장 등을 둘러봤다. 이 부회장이 삼성 관계사 해외 건설 현장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15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