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佛 정상과 새 ECB 총재 라가르드 입력2019.10.29 17:24 수정2020.01.27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부터)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크리스틴 라가르드 차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28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퇴임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라가르드는 11월 1일 ECB 총재로 공식 취임한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드라기의 마지막 ECB 통화회의, 금리동결…완화적 기조유지 유럽중앙은행(ECB)은 24일(현지시간)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연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 2 그리스까지 '마이너스 금리 국채' 발행 지난해 구제금융에서 벗어난 그리스가 마이너스 금리로 국채를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지속적 완화 정책으로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전역으로 마이너스 금리가 퍼진 영향이다. 9일(현지시간) ... 3 "ECB 무기한 양적완화…유로존 경기회복 시기상조"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 12일(현지시각) 기준금리는 0.0%로 유지한 채 정책금리 중 하나인 예금금리(예치금 금리·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맡긴 예치금에 제공하는 금리)를 0.1%(10bp)포인트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