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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면세점, 동남아 SNS 스타와 '화장 영상' 찍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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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언서 마케팅 후 회원수↑
    현지 시장 공략 위해 협업 확대
    신라면세점이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확대한다.

    신라면세점은 중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등 3개국의 화장품 전문 인플루언서 네 명과 함께 신라면세점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신라면세점과 함께할 인플루언서는 중국의 ‘아칭’과 ‘리우양’, 베트남의 ‘체리 혜리’, 싱가포르의 ‘몽가봉’ 등이다. 이들 네 명의 팔로어 수를 합치면 1700만 명이 넘는다.

    인플루언서들은 각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라면세점과 관련된 다양한 형식의 동영상을 올릴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을 맞히는 퀴즈 영상을 만드는 식이다. 인플루언서들은 직접 신라면세점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제품에 맞는 화장법을 알려주는 동영상도 함께 제작하기로 했다. 각국에 있는 신라면세점을 찾아가 제품을 구매하는 장면도 생방송으로 찍을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7월에 시도한 인플루언서 이벤트가 성과가 좋아 협업을 확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중국과 베트남 등 총 여덟 명의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신라면세점을 직접 가보는 체험 동영상 등을 제작했다. 동영상 공개 후 약 한 달 만에 베트남 국적의 신라면세점 회원 수가 113%나 증가했다. 동영상 조회 수도 500만 회를 넘어섰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과 동남아 고객이 신라면세점을 친근하게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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