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좌파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후보가 승리한 직후인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개인의 달러 매입 한도를 종전의 50분의 1인 월 200달러로 줄였다. 이날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는 0.5% 상승했지만 아르헨티나 증시는 3.9% 하락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