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건 감독(가운데)와 배우 김성균(왼쪽부터), 김희원, 권상우, 우도환, 허성태, 원현준이 29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감독 리건,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주)아지트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등이 출연하는 '신의 한 수 :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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