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소재,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영업 정지 입력2019.10.30 16:30 수정2019.10.30 1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휘닉스소재는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영업을 오는 12월 31일자로 정지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영업정지 내용은 솔라·터치 페이스트 생산·판매 중단이다.영업정지 금액은 약 40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26.78% 규모다.회사 측은 "적자 지속에 따른 영업중단"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디스플레이 초격차…이재용 '13兆 승부수' 삼성디스플레이가 10일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 2025년까지 1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제조 강국으로 가는 출발... 2 삼성, 차세대 '퀀텀닷' 라인 구축…'초격차'로 중국 추격 따돌린다 삼성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초격차 전략’을 들고 나왔다. 세계 최초로 차세대 QD(퀀텀닷) 디스플레이 사업에 13조1000억원을 투자해 경쟁사를 압도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스마트폰에 들어... 3 문 대통령 "삼성 투자, 세계1위 DP 경쟁력 지키는 길…제조 강국 출발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신규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1위를 지켜내는 게 중요하다"며 "지난 7월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