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필라델피아 車 야적장 세 배로” 입력2019.10.30 17:27 수정2019.10.31 02:55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필라델피아항구에 있는 완성차 야드(야적장) 규모를 세 배로 확장했다. 정진우 현대글로비스 미주총괄담당(왼쪽 세 번째부터)과 톰 울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제리 스위니 필라델피아 항만청장 등이 29일(현지시간) 신규 완성차 야드인 ‘사우스포트’ 개소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산경매장 개장 7돌…"거래량·낙찰률 쑥쑥" 현대글로비스 양산경매장이 올해 개장 7주년을 맞았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영남권에서 자동차 경매 사업을 추진했고 2012년 7월 양산경매장의 문을 열어 결실을 봤다. 현대글로비스 양산경매장은 영남... 2 [이슈+] "네바퀴 불황 남 얘기"…현대글로비스 '바닷길' 승승장구 국내외 자동차 업계의 실적 전반이 악화하는 가운데 해상 운송 전문업체인 현대글로비스는 바닷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항공 운송 수요 감소와 반대로 해운 운송 수요는 향후 지속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더해지면 실적 전망... 3 현대글로비스, 中 물류사와 '동맹'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물류기업과 합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중국 완성차 운송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회사를 통해 현지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내 운송물량을 따내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