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나눔복지재단' 출범 입력2019.10.30 18:10 수정2019.10.31 01:5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자원공사(대표 이학수·사진)는 31일 대전 본사에서 ‘케이워터 나눔복지재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 재단은 댐 주변 지역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일자리 지원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복지법인이다. 공사가 댐 소재지별로 하던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설립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물로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 K-water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된 K-water는 50년에 걸친 물관리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물관리 효율 및 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강우에서부터 유역 및 하천으로 유입... 2 한국수자원공사 '이동식 물차', 소외계층에 세탁·샤워 등 지원 한국수자원공사(케이워터)는 물을 이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물에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상생가득 수(水)’와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사랑가득 수(水)’,... 3 수자원公, 시화호 조력발전소 시공사 대상 590억 소송냈다 패소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호 조력발전소 발전량이 부족하다며 시공사들을 상대로 590억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재판에서 완패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6부(부장판사 신상렬)는 25일 수자원공사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