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1사1촌 ‘따뜻한 장터’ 개최 입력2019.10.31 17:06 수정2019.11.01 01:26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금융그룹은 31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왼쪽)과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열사별 결연마을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신한 따뜻한 장터’를 열었다. 신한금융은 5000만원어치를 구입해 저소득층에 기부했다.신한금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금융, 3분기 '1위'…하나·농협도 최대 실적 신한금융그룹이 올 들어 9월 말까지 2조8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렸다. 2001년 금융지주 체제 전환 이후 3분기 누적기준으로 최대 실적이다. 하나금융그룹과 농협금융그룹도 같은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순이익을 냈다... 2 스마트한 '신한금융' 리딩뱅크 굳히기…2위 KB금융은 뒷걸음 신한금융지주가 올 3분기(7~9월) 리딩뱅크 자리는 지켰다. 해외부문과 비이자이익을 집중 육성하는 '2020 스마트 프로젝트' 전략이 효과를 거뒀다. 반면 2위 KB금융그룹은 보험 실적 부진에 대손충담... 3 신한금융 '지속가능경영' 2관왕…DJSI월드지수·ESG우수기업 신한금융그룹이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외부 행사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콘퍼런스’에서 DJSI월드지수 편입 인증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