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재 노루그룹 회장(사진)은 기념사에서 “경영환경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정확한 상황 인식과 신속한 선제 대응, 리스크 최소화, 기회 포착 등이 중요하며 이를 실천할 강력한 조직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도약하려면 늘 활기차고 패기 넘치는 ‘청년 노루’를 표방하고 도전과 변화를 반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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