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 제압 청년들에 'LG의인상' 입력2019.10.31 18:19 수정2019.11.01 00: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복지재단은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흉기를 휘두른 범인을 제압한 청년 세 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전중현 씨(사진)와 변정우 씨는 지난 6일 강원 강릉 성남동 휴대전화 매장에서 직원을 흉기로 찌른 남성을 제압해 경찰에 넘기고 다친 직원을 응급조치했다. 정규철 씨는 지난 22일 서울 봉천동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범인을 제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서식품, 태풍 복구에 1억 지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사진)은 태풍 ‘미탁’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1일 기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강원 산불 당시 2억... 2 중기정책개발원장에 나도성 교수 중소기업정책개발원이 1일 서울 역삼로 한림국제대학원대학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나도성 한성대 교수(전 중소기업청 차장·사진)를 초대 원장으로 선출한다. 나 원장은 행정고시(22회) 출신으 로 옛 산업자원부... 3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수상 CJ제일제당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한 ‘2019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받았다. 회사는 종합미곡처리장 등을 가동하며 농가와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