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초콜릿…신촌에 과자백화점 입력2019.10.31 17:45 수정2019.11.01 01:08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이 31일 서울 신촌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디저트 전문 매장 ‘과자백화점 2호점’을 열었다. 11월 6일까지 영업하는 임시매장으로 35개 브랜드의 마카롱, 초콜릿 등 디저트 제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百, 내달 10일까지 '코리아 현대 페스타' 현대백화점그룹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그룹 내 유통·제조 계열사가 참여하는 '코리아 현대 페스타'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매장에서 해외패션 제품과 ... 2 '세일 없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코리아세일페스타는 2015년 10월 처음 열렸다. 의도는 좋았다.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설 만한 초대형 세일 행사를 한국도 한번 해보자는 취지였다. ... 3 M&A로 체질 바꾼 현대백화점그룹…K패션·K리빙 대표주자로 뜬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본래 매출 대부분이 백화점에서 나왔다. 계열사가 있긴 했지만 비중은 미미했다.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한 때는 2012년부터다. 그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을 인수했다. 2012년에는 가구업체 리바트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