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끝내고 1일부터 마을버스를 제외한 모든 시내버스에서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도학 시 정보화담당관은 “버스 승강장, 관광지, 주요 거리 등 주민 편의시설에도 단계별 무료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