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침구 '대구1988', 띵굴스토어 롯데월드몰 등 입점
대구 소재 프리미엄 침구브랜드 ‘대구 1988’이 띵굴 스토어 롯데월드 본점과 롯데몰 수지점에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1988’은 지난 5월 인천 송도 띵굴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W스퀘어, 서울 압구정, 서울 성수 등에서 열린 띵굴스토어 오프라인 플리마켓에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직접 생산한 침구제품이 플리마켓을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품질 및 가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띵굴 스토어 5개점 중 두 곳에 입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침구 '대구1988', 띵굴스토어 롯데월드몰 등 입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대구1988의 주력 신제품 ‘호텔리어’ ‘구름체크’ 외에 스테디셀러 제품인 누빔이불 시리즈도 판매한다. 띵굴 스토어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주연 대표는 “그 동안 온라인 판매를 주력으로 했지만 매장입점을 통해 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1988은 국내생산 침구제조 전문기업인 한빛침장에서 만든 리빙 브랜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