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륙·서해안 짙은 안개…미세먼지·황사 유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일 아침 경기 내륙과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지점별 가시거리는 시흥 50m, 화성 60m, 안산 100m, 경기 광주 100m, 양주 110m, 양평 120m, 연천청산 130m, 파주 140m, 이천 140m 등이다.
안개는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면서 오전 10시께 대부분 소산되겠으나, 내륙의 강과 하천 주변에는 오전 동안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현재 수원에서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등 경기 북부권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21도 분포로 예상돼 평년(15∼16도)보다 약간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와 연무,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6시 현재 지점별 가시거리는 시흥 50m, 화성 60m, 안산 100m, 경기 광주 100m, 양주 110m, 양평 120m, 연천청산 130m, 파주 140m, 이천 140m 등이다.
안개는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면서 오전 10시께 대부분 소산되겠으나, 내륙의 강과 하천 주변에는 오전 동안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현재 수원에서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등 경기 북부권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21도 분포로 예상돼 평년(15∼16도)보다 약간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와 연무,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