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박아인, 송원석 등이 출연하는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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