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설립지원센터의 무료법인설립 서비스, 법인설립 예정자들에게 무료법인설립 서비스 제공
법인설립지원센터에서는 법인설립 예정자들에게 무료법인설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법인설립 서비스는 제휴 세무사 또는 공인회계사에게 일정기간 세무기장을 맡기는 조건으로 등기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도 무료법인설립 서비스가 존재하긴 했으나 제휴 전문가의 수가 1명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많은 경우가 최대 3인 수준으로, 지방의 사업자의 경우 무료법인설립을 조건으로 거리가 먼 타지역 세무사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세무기장 이용 중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도 의무기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하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법인설립지원센터의 무료법인설립 서비스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많은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와 제휴 해왔다. 법인설립지원센터는 전국적으로 수많은 전문가와 제휴가 된 무료법인설립 서비스다.

법인설립지원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장점을 이용해 설립될 법인의 업종, 특성, 지역을 비롯해 고객의 선호도까지 고려하여 세무사나 공인회계사를 추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 많은 제휴 세무사, 공인회계사 중 고객이 원하는 전문가를 찾을 때까지 몇 번이든 상담 받을 수 있어 철저하게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평가 받는다.

물론, 세무사 이용 중간에도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횟수 제한 없이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입장에서 사실상 무료법인설립에 의해 체감되는 의무 부담은 없다.

또한 고객과 전문가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시에는 법인설립지원센터가 나서서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중간에서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문가를 고를 때의 부담이 적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법인설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줘야 하는 법인설립지원센터만의 서비스 방침에 근거한다.

이러한 서비스 품질의 차별화로 인해 법인설립지원센터의 무료법인설립 서비스는 현재 고객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담당자들은 “나날이 늘어가는 관심에 감사하고 많은 문의를 차질 없이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의 자세한 내용은 법인설립지원센터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