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있는 워시라바에 대한 지분투자를 마쳤다고 1일 발표했다. 지분율이나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워시라바는 스마트폰으로 예약·결제할 수 있는 공유 빨래방을 운영하는 업체다. 고객은 워시라바의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어느 빨래방에 세탁기와 건조기 등이 비어 있는지 확인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