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사고 헬기 인근서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돼 확인 중" 입력2019.11.01 17:18 수정2019.11.01 17: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로 가던 중 바다에 추락한 소방헬기 동체가 사고 14시간여 만인 1일 오후 수심 72m 지점에서 발견된 데 이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돼 해경이 확인하고 있다.동해해경청은 "사고 헬기 동체 인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무인잠수정이 발견, 확인 중"이라며 "잠수사 등을 통해서 인양해야 실종자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조대원 됐다고 좋아했는데…" 독도 헬기사고 안타까운 사연들 베테랑기장, 새내기·새신랑 구조대원 등 탑승자 주변 이야기 속속 전해져 31일 밤 독도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에 탑승한 실종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공군과 산림청을 거친... 2 독도 사고 헬기와 같은 기종 소방 헬기 내년에 2대 더 들여온다 13명 사망 노르웨이 사고 이후인 2017년 9월 수의계약으로 구매 소방당국 "기종 자체 문제는 없어 추가로 도입" 소방당국이 독도 해상 추락 헬기와 동일한 기종의 헬기 2대를 내년 초에 두 대 더 들여올 예정이다.... 3 해경 "추락 헬기 동체 발견…원형 그대로 온전한 형태는 아냐" "함선·항공기·무인잠수정 등 투입해 수중 수색·구조 활동 집중" "생존자 여부 확인 안 돼…정밀 탐색 후 사고 헬기 수중인양 검토"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