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 방사포 발사에 "대화로 문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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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와 관련,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재차 촉구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관련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현재 한반도 정세가 중요한 시기에 우리는 오기 힘든 완화 국면을 소중히 여기고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 쏟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하고 한반도와 지역의 안정을 실현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9월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쐈을 때도 "대화와 협상으로 갈등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앞서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이 전날 오후 초대형 발사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의 연속 시험사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관련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현재 한반도 정세가 중요한 시기에 우리는 오기 힘든 완화 국면을 소중히 여기고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 쏟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하고 한반도와 지역의 안정을 실현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9월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쐈을 때도 "대화와 협상으로 갈등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앞서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이 전날 오후 초대형 발사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의 연속 시험사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