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유준상, 영경방 10호 방문…어떤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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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준상, 독립운동가 발자취 따라 걸어
배우 유준상이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흔적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유준상은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같이 펀딩'에서 상하이 임시정부와 상하이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다.
유준상은 임시정부 청사 외에도 백범 김구 선생의 가족이 머물렀던 영경방 10호를 방문해 독립운동가와 가족들의 삶을 되짚어 본다.
또 1932년 4월 23일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백범 김구 선생이 피난했던 장소와 영안 백화점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1918년 문을 연 영안 백화점의 부속 건물인 대동여관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회의나 손님 접견을 위해 즐겨 찾았던 건물이다.
한편, '같이 펀딩'은 '가치'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유준상은 상하이에 가기 전 역사 강사 최태성을 만나 임시정부 로드와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내용을 미리 공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유준상은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같이 펀딩'에서 상하이 임시정부와 상하이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다.
유준상은 임시정부 청사 외에도 백범 김구 선생의 가족이 머물렀던 영경방 10호를 방문해 독립운동가와 가족들의 삶을 되짚어 본다.
또 1932년 4월 23일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백범 김구 선생이 피난했던 장소와 영안 백화점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1918년 문을 연 영안 백화점의 부속 건물인 대동여관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회의나 손님 접견을 위해 즐겨 찾았던 건물이다.
한편, '같이 펀딩'은 '가치'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유준상은 상하이에 가기 전 역사 강사 최태성을 만나 임시정부 로드와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내용을 미리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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