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이영자도 경악한 게딱지 먹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게 등딱지까지 씹어먹는 '차력 먹방'
'프로 걱정러' 매니저 근심도 커져
'프로 걱정러' 매니저 근심도 커져
홍현희가 기상천외한 게딱지 먹방쇼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웹 예능 촬영을 위해 인천으로 향한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의 하루가 그려졌다.
홍현희의 매니저는 '프로 걱정러'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출연한 이유부터 "홍현희가 단명할까 걱정돼서"라고 밝힌 매니저였다.
그는 이날도 음식을 빠르게 흡입하고, 먹자마자 잠드는 홍현희의 모습에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매니저는 "누나 그러다 빨리 죽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산책과 운동을 강행하는 등 홍현희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기기 시작했다.
매니저의 걱정은 홍현희 표 기상천외 게딱지 먹방이 시작되자 더욱 깊어졌다. 홍현희는 게 등딱지까지 이로 씹어먹는 야성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이는 먹방의 대가 이영자까지 경악하게 만들었을 정도
"오도독거리는 식감을 좋아한다"라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진귀한 먹방쇼를 선보인 홍현희. 이에 매니저는 수저도 놓고 그의 치아 건강을 걱정하기 바빴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처음 봤다. 딱딱한 게딱지를 씹어먹어서 이에 안 좋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 전매특허 차 안 먹방을 펼치는 홍현희와 그를 서포트하는 매니저의 호흡은 웃음을 선사했다. 홍현희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을 때 커브길에서 손으로 들어 줘야 한다는 꿀팁 전수를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익숙한 듯 커브길이 나올 때마다 담담하게 중계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웹 예능 촬영을 위해 인천으로 향한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의 하루가 그려졌다.
홍현희의 매니저는 '프로 걱정러'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출연한 이유부터 "홍현희가 단명할까 걱정돼서"라고 밝힌 매니저였다.
그는 이날도 음식을 빠르게 흡입하고, 먹자마자 잠드는 홍현희의 모습에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매니저는 "누나 그러다 빨리 죽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산책과 운동을 강행하는 등 홍현희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기기 시작했다.
매니저의 걱정은 홍현희 표 기상천외 게딱지 먹방이 시작되자 더욱 깊어졌다. 홍현희는 게 등딱지까지 이로 씹어먹는 야성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이는 먹방의 대가 이영자까지 경악하게 만들었을 정도
"오도독거리는 식감을 좋아한다"라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진귀한 먹방쇼를 선보인 홍현희. 이에 매니저는 수저도 놓고 그의 치아 건강을 걱정하기 바빴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처음 봤다. 딱딱한 게딱지를 씹어먹어서 이에 안 좋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 전매특허 차 안 먹방을 펼치는 홍현희와 그를 서포트하는 매니저의 호흡은 웃음을 선사했다. 홍현희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을 때 커브길에서 손으로 들어 줘야 한다는 꿀팁 전수를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익숙한 듯 커브길이 나올 때마다 담담하게 중계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