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라피아노, 청라 첫 블록형 단독주택단지…서울 접근 쉬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동산 디벨로퍼 알비디케이가 이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 라피아노’를 분양한다. 청라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다.
지하 1층~지상 3층, 354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대로 구성됐다. 가구별 테라스와 루프탑 등을 합치면 실사용 면적은 138~158㎡로 늘어난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쳤다. 필지마다 떨어져 있는 일반 단독주택과 달리 여러 집이 뭉쳐 한 단지를 구성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입주민 편의시설을 갖출 수 있는 데다 공동으로 보안 관리도 할 수 있다.
단지는 청라신도시 남단인 심곡천변에 들어선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나들목(IC)이 인근에 있다. 경인고속도로가 서울까지 이어진다. 간선급행버스(BRT)와 바이오모달트램(GRT)을 통해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나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은 2021년 착공 예정이다.
청라호수공원을 바로 앞에 끼고 있다. 공원 주변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CGV와 메가박스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 해원초·중·고교가 있다. 일부 가구엔 펜던트 조명 등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설계는 희림건축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해원초 인근인 청라동 1의 844에 마련된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지하 1층~지상 3층, 354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대로 구성됐다. 가구별 테라스와 루프탑 등을 합치면 실사용 면적은 138~158㎡로 늘어난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쳤다. 필지마다 떨어져 있는 일반 단독주택과 달리 여러 집이 뭉쳐 한 단지를 구성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입주민 편의시설을 갖출 수 있는 데다 공동으로 보안 관리도 할 수 있다.
단지는 청라신도시 남단인 심곡천변에 들어선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나들목(IC)이 인근에 있다. 경인고속도로가 서울까지 이어진다. 간선급행버스(BRT)와 바이오모달트램(GRT)을 통해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나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은 2021년 착공 예정이다.
청라호수공원을 바로 앞에 끼고 있다. 공원 주변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CGV와 메가박스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 해원초·중·고교가 있다. 일부 가구엔 펜던트 조명 등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설계는 희림건축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해원초 인근인 청라동 1의 844에 마련된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