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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우크라이나 대통령…백악관으로 초대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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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백악관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그(젤렌스키 대통령)를 초대하고 싶다"며 "그가 오고 싶어한다면 백악관에 오기를 바란다. 내 생각에 그는 오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폭로한 알렉산더 빈드먼 육군 중령에 대해 "여러분은 곧 뭔가를 알게 될 것"이라며 "그때는 내게 다른 식으로 질문하게 될 수도 있다"고 자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25일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자신의 정적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수사를 종용한 의혹으로 탄핵 위기에 처한 상태다.

    유럽 안보정책을 맡고 있는 빈드먼 중령은 지난해 7월 군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로 파견된 우크라이나 전문가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통화를 직접 들은 당국자 중 한 사람이다.

    빈드먼 중령은 최근 상·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당시 통화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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