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전역…현장 찾은 팬들에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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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특공대 만기 전역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최선 다하겠다"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최선 다하겠다"
씨엔블루 정용화가 전역 소감과 함께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정용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에도 찾아오셔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전역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또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18년 3월 강원도 화천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정용화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2군단 702특공연대에서 복무했다. 20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3일 오전 강원 화천군 간동면사무소 앞에서 전역을 신고했다.
정용화는 짧은 휴식 후 오는 12월부터 국내외 콘서트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현재 여러 편의 드라마 제안을 받은 상태로 내년에 연기자로도 복귀할 예정이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정용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에도 찾아오셔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전역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또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18년 3월 강원도 화천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정용화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2군단 702특공연대에서 복무했다. 20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3일 오전 강원 화천군 간동면사무소 앞에서 전역을 신고했다.
정용화는 짧은 휴식 후 오는 12월부터 국내외 콘서트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현재 여러 편의 드라마 제안을 받은 상태로 내년에 연기자로도 복귀할 예정이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