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의원총회…총선 겨냥 '쇄신론' 거론 주목 입력2019.11.04 05:18 수정2019.11.04 06: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은 4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정국현안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한다.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의총을 열기로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상 등을 이유로 이날로 일정을 연기했다.이날 의총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이후 불거진 당 쇄신론과 지도부 책임론이 거론될 지 주목된다.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정치·검찰개혁 법안 처리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공천룰 통한 '총선 물갈이' 확대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 시작되는 현역 국회의원 평가에서 ‘하위 20%’를 계산할 때 평가 대상에서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는 의원들은 제외하기로 했다. 하위 20% 의원과 불출마자를 따로 계산해 물갈... 2 與, 국회 회의 10% 빠지면 '출석정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가 연간 국회 회의의 10% 이상을 결석한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한다.특위 소속인 김경협 의원은 31일 특위를 대표해 이 같은 내용의 국회법... 3 당정 "5대 광역도시권 광역철도 확충…통행시간 30분대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 5개 광역도시권의 통행 시간과 통행 비용을 대폭 축소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비전 2030'을 발표했다. 거점간 통행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고, 통행비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