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달리던 BMW X6 차량서 불…"엔진룸서 연기" 입력2019.11.04 08:42 수정2019.11.04 08: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후 9시 3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차량 BMW X6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약 1천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부근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MW 잇단 화재…BMW코리아 회장 등 검찰行까지 지난해 도로 위 운전자를 공포로 몰아 넣은 BMW 화재 사태가 다시 재개됐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BMW는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만 차량 화재 5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화재가 난 5대 중 3대(64... 2 [속보] 현대차 팰리세이드, 포르쉐 파나메라 등 12만2350대 '리콜'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포드 익스플로러, BMW X4, 포르쉐 파나메라 등 총 22개 차종 12만2350대에 대한 리콜이 진행된다. 에어백과 관련된 제작결함이 가... 3 경찰, '결함은폐 의혹' BMW코리아 회장 등 기소의견 송치 BMW본사·한국지사 법인 2곳, 임직원 등 8명…'결함 알고도 은폐' 판단 잇단 차량 화재로 문제가 된 수입차 브랜드 BMW의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BMW 법인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