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가중계' 36년만 종영…내년 상반기 리뉴얼 입력2019.11.04 12:18 수정2019.11.04 12: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가 36년 만에 종영한다. KBS는 4일 "'연예가중계'가 36년간 오랜 사랑을 받아왔지만, 프로그램을 둘러싼 제작 환경과 형식 등에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하고 폐지가 아닌 종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KBS는 내년 상반기 중 새로운 시대, 트렌드에 맞춰 달라진 포맷과 내용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요리 드라마 '더 베어' [관련 칼럼] ▶▶▶ "셰프는 배고프다"…남 끼니 만드느라 '굶는 날'이 더 많은 우리[관련 리뷰] ▶▶▶ 천재 셰프, 망한 식당 맡더니..‘단짠단짠 인생담 나... 2 "공휴일 없는 11월, 할인받고 떠난다"…여기어때, 2주간 해외여행 파격 할인 직장인의 연차 사용이 몰리는 연말을 앞두고 여행업계가 파격 할인 혜택을 내세워 모객에 나섰다.1일 여기어때는 오는 14일까지 2주간 해외숙소, 항공권, 항공+숙소 등 해외여행 상품을 할인하는 '해외여행 블랙위... 3 장애의 벽 허물고 감동 안겨준 K-하모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K-하모니오케스트라(지휘 김사도)가 31일 오후 6시30분 경남 진주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오라토리엄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시월의 마지막 밤 감동을 전했다.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