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자회사 뉴딘파스텔…'서울시 예비 사회적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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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파스텔이 서울시로부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뉴딘파스텔은 골프존뉴딘그룹이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2017년 12월 설립했다.
서울시는 취약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공공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뽑는다.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춰 사회적 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직접적인 재정 지원을 받는다.
뉴딘파스텔은 △창의·혁신 △지역사회공헌 △사회서비스 제공형 △일자리 제공형 등 총 5개 분야 중 ‘일자리 제공형’ 분야의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뉴딘파스텔은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을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서울시는 취약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공공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뽑는다.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춰 사회적 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직접적인 재정 지원을 받는다.
뉴딘파스텔은 △창의·혁신 △지역사회공헌 △사회서비스 제공형 △일자리 제공형 등 총 5개 분야 중 ‘일자리 제공형’ 분야의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뉴딘파스텔은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을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