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1도움’ 황의조, 한글 유니폼 입고 맹활약 입력2019.11.05 03:10 수정2020.02.02 00:00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등에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작은 사진)을 입고 뛴 황의조(27·보르도)가 4일 프랑스 보르도의 마트뮈트 아틀랑티크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앙 12라운드 낭트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보르도 구단은 황의조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로 한글 유니폼을 제작해 선수 전원에게 지급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의조, 풀타임 출전…보르도 16강 진출 프랑스 보르도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가 팀의 리그컵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황의조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디종과의 2019~2020 프랑스 리그컵 32강전에 선발 출전... 2 '빛의조' 황의조, 佛리그 2호골…환상적 중거리슛 '빛의조'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중거리슛으로 프랑스 리그 2호 골을 기록했다.황의조는 6일(한국시간) 오전 3시 프랑스 리그1 9라운드 툴루즈와의 경기에 자신의 2호 골을 터트렸다. 3-4-3 포메... 3 '득점포 가동' 황희조·황희찬, 벤투호에도 반가운 활약 '황 브라더스' 황의조(27·보르도)와 황희찬(23·잘츠부르크)가 유럽 리그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의조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 툴루즈의 툴루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