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제작 (주)26컴퍼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영애,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등이 출연하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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