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SK하이닉스, 반도체 혁신 공모전 17팀 시상 입력2019.11.05 17:09 수정2019.11.06 01:5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하이닉스는 지난 4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2019 반도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총 17팀에 상패와 상금 총 2억6500만원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저온 성장 다공 구조의 공정개발을 제안한 이현석 충북대 교수와 효율적인 테스트 방법을 제안한 강성호 연세대 교수가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3곳 중 1곳은 한계기업…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아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 비중이 35%로 전년보다 3%포인트 늘어났다. 중소 제조기업들의 실적이 나빠진 게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다. 5일 한국은행의 ‘2018년 기업경영 분석&... 2 車·스마트폰 '눈의 전쟁'…"18兆 시장 잡아라" CMOS(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이미지센서 시장을 놓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일본 소니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CMOS이미지센서는 카메라 렌즈에 들어온 정보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부품으로 전자제품의 &lsq... 3 바닥 뚫고 들어가는 D램 가격…"내년 1분기엔 반등" 하락세가 둔화되던 D램 반도체 가격이 다시 약세를 보이며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반도체 최대 고객사인 글로벌 IT(정보통신) 업체들이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 탓에 직접 투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