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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끊긴 열도에 중국인…중일 왕복 中항공편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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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1천130회, 한국 제치고 1위로…규제 완화 등 영향
    한국인 끊긴 열도에 중국인…중일 왕복 中항공편 역대 최다
    한일 관계가 악화한 가운데 중국과 일본 사이를 오가는 중국 항공사 항공편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항공사들이 지난달 27일부터 적용하고 있는 겨울 운항일정표를 보면 중-일을 오가는 항공편이 1주일에 왕복 1천130편이라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을 오가는 항공사를 국가별로 구분하면 중국이 한국을 따라잡아 1위가 됐다.

    중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중국 항공사의 항공편은 이번에 처음으로 왕복 1천편을 넘었으면 이는 역대 최다 수준이다.

    겨울 시간표를 기준으로 중-일을 오가는 중국 항공편은 올해 3월부터 적용한 여름철 시간표보다 왕복 230편 이상이 늘었다.

    중-일을 오가는 중국 항공편 급증에는 양측이 규제 완화에 합의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교도는 전했다.

    일본 국토교통성과 중국 민용항공국은 지난 9월 2일 중국 항공사의 나리타 공항 취항 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기로 합의했다.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와 하네다(羽田)·나리타(成田) 공항 이외의 지방 공항을 잇는 항공 편수 제한도 철폐됐다.

    예를 들어 나리타공항의 경우 올해 여름 시간표에서는 중국 항공사의 운항을 일주일에 왕복 99편으로 제한했으나 이번 겨울에는 왕복 210편으로 확대했으며 내년 3월 이후에는 왕복 310편, 2021년 3월 이후에는 왕복 410편으로 늘린다.

    최근 한일 관계가 악화하면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급격히 감소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대체 수요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도 이런 움직임을 가속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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