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장, 日집권당 2인자 니카이 면담…"한일관계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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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문희상 한국 국회의장이 5일 일본 집권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과 면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 의장은 이날 도쿄(東京) 소재 자민당 본부를 방문해 니카이 간사장과 약 15분간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징용 문제를 둘러싸고 최근에 악화한 한일 관계를 개선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면담은 문 의장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전날 태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예정에 없던 대화를 나눈 것이 면담에서 화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 의장은 이날 도쿄(東京) 소재 자민당 본부를 방문해 니카이 간사장과 약 15분간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징용 문제를 둘러싸고 최근에 악화한 한일 관계를 개선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면담은 문 의장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전날 태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예정에 없던 대화를 나눈 것이 면담에서 화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