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음식점서 부탄가스 폭발…2명 부상
5일 오후 7시 18분께 강원 원주시 평원동의 한 음식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음식점 업주 김모(57)씨 등 2명이 다쳤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귀가했다.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가스폭발로 인한 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