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루 만에 장중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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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2주(1년) 신고가를 하루 만에 경신했다. 반도체 가격 상승, 실적 개선 등이 주가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서다.
6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원(0.57%)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 때 5만3500원까지 상승하면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D램 업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낸드플래시 또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내년 1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6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원(0.57%)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 때 5만3500원까지 상승하면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D램 업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낸드플래시 또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내년 1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